OSI 7계층 이란? (open systems interconnection)

OSI 7계층 이란 무엇인가? 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. 이것은 네트워크 용어라서 생소하게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쉽게 풀이 해보겠습니다. 먼저 OSI가 무슨 뜻인지를 알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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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I 7계층 이란?

OSI는 영어 약자로 (open systems interconnection) 입니다. 그리고 7은 통신이 발생되는 것에 대한 부분을 7개의 단계로 정의한 국제 통신 표준 규약 이라고 하시면 됩니다.

그러면 왜 통신이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 7가지 계층을 나누는 그 이유를 알아야 하겠지요?

제일 큰 핵심은 혹시나 통신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이상이 생겼을때 다른 계층 단계의 장비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별도로 건드릴 필요 없이 이상있는 부분만 제어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.

전기적인 신호가 나가는 물리적인 장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.

이 계층은 데이터를 전기적인 신호로만 변환해서 서로 주고 받는 기능만 수행합니다.(예 리피트, 케이블, 허브)

또한 이 계층은 데이터만 전달할뿐 어떤 데이터인지 어떤 오류에 대해서는 관여 하지 않습니다.

전송단위 : 비트(bit)

물리 계층에서 송신 또는 수신 되는 부분에서 흐림을 관리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계층입니다. 그래서 데이터 링크 계층은 통신 오류도 찾으며 재전송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

이 계층은 맥 주소(Mac Address)를 가지고 통신을 합니다.

프레임에 맥 주소를 부여해서 에러 검출과 재송과 데이터의 흐름을 제어 합니다. (예 브릿지, 스위치, 이더넷)

데어터 단위 : 프레임(frame)

라우터와 주소를 정하고 패킷 전달이 목적입니다. 즉,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전송하는 역활을 담당하는 계층입니다. 라우팅 및 데이터의 흐름제어, 오류제어, 세그먼테이션을 수행합니다.(예 라우터)

데이터단위 : 패킷

두 양쪽간 신뢰되는 데이터의 양방향으로 주고 받는 역활을 수행합니다.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수행하기 위해서 오류를 검출하고 또한 복구도 진행하며 데이터의 흐름을 제어합니다.

데이터 전송을 위해서 포트(PORT)가 사용됩니다.

프로토콜 : TCP, UDP

전송단위 : 세그먼트(segment)

응용 프로세서의 통신을 관리하기 위해서 정의된 계층이며 TCP/IP 세션을 생성과 제거하는 역활을 수행합니다. (예 API, 소켓)

데이터의 표현 방식을 표현합니다. 독립성, 암호화 역활을 수행합니다.(파일 인코딩, 압축, 암호화)

예 gif, jpeg, mpeg, ascii 등

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게끔 제공되는 계층입니다.

마지막 단계이며 응용 프로세스와 프로세스가 동작하는 곳입니다.

대표적으로 http, ftp, dns 등 여기에 속해 집니다.